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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Yum♥

[광화문 소개팅 장소 추천] 라그릴리아 광화문점 후기

오늘 소개할 곳은 광화문 소개팅 장소.
연초이지만 연말 모임 장소로도 좋아보였다

바로 광화문 라그릴리아
기계식 주차이기는 하지만
식사를 하면 광화문 라그릴리아 주차도 지원이 된다.
광화문 라그릴리아 주차는 2시간 무료.

몰랐는데 라그릴리아 체인점이었고

SPC꺼였다.
그냥 무난무난한 곳.
그리고 분위기가 참 좋은 곳이다.

일단 조명이 제법 어두워서 처음 어색한 사이에서 소개팅하기 괜찮은 장소가 아닌가 싶다.

다른 지점도 아마도 체인점이니 비슷한 분위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음 음식맛은 그냥 쏘쏘 평범했다.
어짜피 처음 만났을 때 많이 먹지는 않을테니
개인적으로 광화문 소개팅 장소로 괜찮다고 생각한다.

광화문 라그릴리아 메뉴판은 아래.

 
라그릴리아 비용은 대략 2명이서 4-7만원까지 나올 것 같았고
어떻게 주문하냐에 따라 많이 다를 것 같은 느낌.

음 파스타, 피자 그냥 쏘쏘
그릴, 등심, 스테이크 많이들 먹던데
사실 큰 기대가 되지는 않는다.

역시 분위기에 비해 음식은 좀 많이 아쉬웠던 곳이다.
하지만 그래도 분위기는 끝내준다.

방문하려면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평일도 저녁시간에는 웨이팅이 제법 있는 편이다.

 

라그릴리아 추천 와인들.
혹시나 궁금하실 분들은 참고.

첫 만남에 와인까지 오픈할 정도로 잘 벌지는 못한다...
차도 가져왔고.

하지만 연말 모임에는 괜찮을 것 같다.

광화문 라그릴리아는 2층인데도 뷰가 나쁘지 않다.,
보통 예약을 하면 창가자리로 잡아조는 것 같았다.
그리고 라그릴리아 광화문 점에는 넓은 룸들도 많다.

각종 모임을 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다.

좋아보였다.

원래 제 3자의 관점으로 보면 좋아보이고 재미있어보이고 그렇지 늘.

필자는 봉골레 홍가리비 스파게티와 피자를 먹었었다.
피자는.,.. 조금 질겼다.

안타깝게도 음식은 역시 여러모로 좀 아쉬움이 남았다.